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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물장수의 추억여행

추억여행 / 유채영 - Emotion / 항상 유쾌한 모습이 생각나는.. 그녀..

by 방물장수/BANGMULJANGSU 2023.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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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영 - Emotion

항상 유쾌한 모습이 생각나는.. 그녀..


유채영 - Emotion

 

오래간만에 유채영님의 노래를 꺼내 들었다..

 

참으로 음.. 머라고 해야될까..?

 

지금 들어보면.. 정말 잘 만든 곡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니 그 전에도 그렇게 생각을 하였던것 같다..

 

음...그 당시때는 초등학생이였지만..

기억에 남는건.. 삼지창 컨셉..

음.. 그때의 심정을 머라고 설명해야될지 모르겠다..

 

 

테크노 열풍이였지만..

너무 앞서나간 컨셉? 으로 인한.. 비운의 명곡이 된것 같은 느낌이다..

 

아마 그 당시때 삼지창 컨셉이 아주 기괴하고 괴리감이 들었을꺼라 생각을 한다..

 

아마..

'이정현의 와' 가 얼마 안되는 시간으로 바로 나와서..잊혀진것 같다.. 

아니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없었을 것 같다..

(개인적인 소견..)

 

그 당시때 이정현의 손가락 마이크와.. 부채는.. 

아마.. 전국적으로 유행을 일으켰던것 같다..

초등학생들도 부채모양 만들어서 눈 붙이던게 기억이 난다.

(음..장윤정의 어머나 만큼의 붐이였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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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금 내 기억속의 유채영씨라면..

아무도 말리지 못했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그 삼지창 컨셉을 해야만 직성이 풀리셨을것 같다.

 

 

내 기억속의 유채영씨을 그 환한 미소와 유쾌함

그리고 자신감에서 더불어 나온

삼지창 컨셉은 그녀의 매력이지 않을까 싶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유채영씨 답다!!!!!

라는 생각이 든다!!!!

 

아직도 한번씩 기억속에서 회상이된다

 

음.. 나에게 그 당시에 테크노송을 뽑으라면..

 

어릴때라면.. '이정현의 와' 라고 이야기 했겠지만..

지금은.. '유채영의 이모션' 이라고 이야기 할 것 같다.

 

지금 생각하면..

 

멜로디와 가사는 지금도 충분히 매력적이고 좋은 노래라고 생각이든다.

테크노 장르 뿐만 아니라 다른 버전으로 편곡을 해도

충분히 잘 어울릴 만한 곡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그렇게 하지를 못하여.. 좀.. 슬픈것 같다..

 

 

 

그렇다 글을 쓰면서도 생각이난다.

티비 프로그램에 나오면서

 

유채영님이 유쾌해 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던 모습이

지금은 그 웃음을 볼 수는 없지만

 

시대가 변화한 만큼 그녀의 많은 자료들이

많이 퍼져 있어서 가끔 보면 나도 웃음이 나고

 

그당시를 기억하게 된다.

 

너무나 빨리 세상을 떠나버려서..

안타깝고.. 슬프다...

 

그 당시때도 충격이였을 만큼...

 

하지만 난 기억을 한다. 그 웃음소리를

그녀가 웃는 모습을..

 

하늘나라에서도 그 웃음 잃지 않기를 바라며..

 


유채영 - Emotion

 

그때는 몰랐었어 누굴 사랑하는 법
가질 수 없어 더욱 갖고 싶도록
아쉬울 만큼 넌 또 달아나는
그런 게 바로 다 사랑인 걸
늘 같은 내 사랑 쉽게만 보였었는지
또 다른 사람에게로
넌 떠나 버렸지 우
더 애를 태우고 더 많이 애원하도록
내 사랑 들키지 않게 해야 했는데
너무 쉽게 내 맘을 보여줬어
너무 일찍 내 모든 것을 줬어
항상 나를 속여왔던
외로움에 또 다시
하지만 이대로 널 단념할 수는 없어
또 다른 사랑 너를 지킨다 해도
안을 수 없을 때 더 안고 싶은
언제나 너의 그 사랑처럼
난 이제 알아 너를 사랑하는 법
가질 수 없어 더욱 갖고 싶도록
아쉬울 만큼만 꼭 달아나는
그런 게 바로 다 사랑인 걸
다 알고 있어도 나에게 다가오도록
그 눈빛 모른 척 외면해야 했는데
너무 쉽게 내 맘을 보여줬어
너무 일찍 내 모든 것을 줬어
항상 나를 속여왔던
외로움에 또 다시
하지만 이대로 널 단념할 수는 없어
또 다른 사랑 너를 지킨다 해도
안을 수 없을 때 더 안고 싶은
언제나 너의 그 사랑처럼
난 이제 알아 너를 사랑하는 법
가질 수 없어 더욱 갖고 싶도록
아쉬울 만큼만 꼭 달아나는
그런 게 바로 다 사랑인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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