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여행 / 오렌지캬라멜 - 마법소녀 / 선병맛 후중독 그래 난 중독되었지..

오렌지캬라멜 - 마법소녀

선병맛 후중독 그래 난 중독되었지..

---

 
오렌지캬라멜 - 마법소녀
 
그 당시때 나에게 문화 충격을 안겨준 분들중 1분이시다..
 
애프터스쿨의 유닛인 오렌지캬라멜ㅎㅎㅎㅎㅎ
 

레이나, 나나, 리지로 구성된 그룹이다

 

음...

 

선병맛 후중독이라는 말이 나오며.. 그 말이 딱 맞았던것 같다..

 

난  첫라이브를 보면서 눈을 의심했었다..

 

일본 그룹인가? 일본 애들인가? 머지.. 머지.. 눈을 비비고 다시 보게 되었다..

 

(아  일본 락음악을 주로 들었기에.. 일본 문화에 대해서 많이 알아보고 공부 하였다..)

 

아닌데.. 한국 사람인데.. 머지.. 

 

친구들과 눈과 귀를 의심하면서  보았다..

 

---

머 여튼..
 
1번 듣고 2번 듣고 3번 듣고... 어... 어라....
 
어느순간  한곡 듣기를 하고 있는 나의 모습..
 
먼가 상큼 하다 ?  ㅎㅎㅎㅎㅎㅎㅎ
 
그 당시때 트렌드와는 정반대의 곡이였던것 같다
그러다 보니 더 찾아 들었던것 같다.. ㅎ ㅎ ㅎ 
 
맨날  사랑 타령에 칼군무에.. 먼가 새로운것이 필요한 시점이지 않을까 싶었는데..
 
처음에 애들 머냐.. 와.. 코디가 안티인가 했을 정도였다..
 
하지만 그게 먹힌것 같다.. 내는 앨범 마다 족족 대박이 터진것 같았다..
 
어느 순간 애프터 스쿨이 잊혀져 가고 있더군요..ㅎㅎ
 

---

300x250

 
여기서 비하인드 스토리는..ㅎㅎㅎㅎㅎ
저 포함 친구 3명에서  싸우지 않았던 것이었다..
 
친구 1은  나나,  친구 2는 레이나  저는  리지  ㅎ ㅎㅎㅎ
서로 싸우지 않고  각자의 개성을 좋아하면서 같이 좋아했던 것 같다. 
 
저는 안면인식 장애를 가지고 있어서.. 그 사람의 특징이나 목소리로 사람을 인식 한다..
(참고로 아직도... 소녀시대를 못알아 본다.....)
 
이쁜 사람 = 나나
코만 보이는 사람= 레이나
귀여운 사람 = 리지
 
(레이나 팬이 계신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사람의 특징으로 알아보다 보니  레이나는 코가 유독 먼저 보여서...)
 
이렇게 사람을 구분하면서..
더군다나 이름도 못 외우고...ㅠ
 
친구 한테는 욕먹었죠..  코가 어때서?! 이쁘기만 한데!!!
 
안이쁜게 아니라 코가 유독 너무 잘보일 뿐이다. ㅎ  ㅎ ㅎㅎ
 
싸우지 않고 서로 취향을 존중 하면서 같이 본것 같네요!!!
 

---

 
b급 / 병맛 이라는 트렌드가 오히려
 
사람들의 뇌리에 더 각인이 된것 같다!!
 
우리는 만나면 아직도 이야기를 한번씩 한다.
 
처음에 오렌지 캬라멜을 봤을때는 대충격이였지만
 
이렇게 호감으로 바뀌었을지는?!  하면서..
 
역시 사람은 한가지를 컨택하면 쭉 해야되나 보다..
 
이게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한 길만 파면 머라도 할 수 있다라는 걸 느낀다. ㅎㅎㅎㅎ
 
지금은 각자의 길을 가는 멤버들이지만
 
그 당시때는 나에게 즐거움을 주는 그런 그룹이였다!!!!!
 
선병맛 후중독의 대명사 중 한 그룹이지 않을까 한다!!!!
 
나오는 앨범들은 다 찾아 들어면서 즐거움을 느꼇다~
 

---

 
오렌지 캬라멜 - 마법소녀
 
힐끔힐끔 날 보는 너 눈이 닳아버리겠어
어떡해 어떡해
 
부끄부끄 부끄럽게 뚫어져라 쳐다보면
어떡해 어떡해
 
내가 그렇게나 예쁘니 얼마만큼 나를 좋아하니
하늘에 뜬 별만큼 바다의 소금만큼
꽉 찬 느낌인거니
 
난몰라 난몰라 천번만번 말해줘도 몰라 몰라
사랑인지 뭔지 그 심정이 미칠듯이 궁금해
 
소란해 소란해 내 가슴에 불난듯이 소란해져
책임져 책임져 날 책임져 날 이렇게 만든 너
 
말랑말랑 내 입술이 젤리 같다 말했니 나
어떡해 어떡해
 
살금살금 다가오며 키스하자 졸라대면
어떡해 어떡해
 
어쩜 이렇게 딱 맞추니 내가 뭘 원하고 바라는지
마치 마법사같이 요술을 부린듯이
날 쥐고 흔드는 너
 
난몰라 난몰라 천번만번 말해줘도 몰라 몰라
사랑인지 뭔지 그 심정이 미칠듯이 궁금해
 
소란해 소란해 내 가슴에 불난듯이 소란해져
책임져 책임져 날 책임져 날 이렇게 만든 너
 
난몰라 난몰라 빠졌나봐 달콤한 너의 함정에
죽어도 죽어도 못 벗어나 난 이제 네 여자야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노래불러 널 부르면
새처럼 날아와 날 안아줘 사랑해 속삭여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