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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물장수의 일상생활

홍련이의 일상 / 10년이 지난 나의 장비 톱!!

by 방물장수/BANGMULJANGSU 2023.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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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련이의 일상

10년이 지난 나의 장비

톱!!


 

어느 덧..  10년이란  시간이 훌쩍 지났다...

 

내가  처음으로 악세사리 주얼리에 관심을 가지고 시작한지..

 

벌써  13년차가 되었다...

 

군대에서 생각하면서.. 내가 정말 하고싶은게 먼지를 생각하고 좋아하는게 먼지를 생각하고..

 

맨땅에 헤딩 하듯  전국에 잘하신다는 분들을 다 찾아뵙고..

(그 당시 네이버 블로그가 떠오르면 흥할때였지...ㅠ)

 

조언을 구하고... 

 

판매로 일을 시작하며.. 2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그리고  편입을 결정하며, 직접 만들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편입을 하면서... 처음으로  구매했던.. 공구이다..

 


매일 톱질을 하고 .. 

 

편입생이라.. 다른애들보다  2년은 뒤쳐졌지만..

 

그걸.. 따라가기 위해.. 매일 밤을 새면서..  학교에 북박이 처럼 있었다..

 

그래서 얻은 별명은 '금방의 안방마님' 

 

이 톱대는 10년이 지났다..  

 

공부할때 부터.. 그리고 지금.. 내 일을 하면서도..

 

아직 현역으로 사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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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에 각종 찍힌 자국, 까진 자국.. 

 

그리고.. 이제 손잡이가.. 빠져서.. 또  고쳐쓰고...

 

시간이 지난 만큼 세월의 흔적이.. 뭍어나고 있다..

 

쇠로 된 톱대는... 이미 녹이 슬어서..

 

부식이 된부분도 있고..

 

하하..

 

지금 상황에서는 새로 사서.. 사용을 해도 되는데..

 

더 성능이 좋은 것들도 많은데..

 

그러지 않고..  이걸 계속  사용을 하고 있다..

 

새로 나온 것들도 많지만...

 

아직도   이걸 쓰는 이유는 나도 모르겠다..

 

10년이 지났지만.. 아직  제 성능을 잘 해주고 있다...ㅎㅎㅎ

 


언제 까지 사용 할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완전 박살 나기 전까지는 계속 해서 쓸 것 같다..

 

어찌보면.. 내가  만드는것을  배우고...

 

그리고  내 이름을 걸고 직접 일을 시작 하기 까지..

 

그리고  현재 이 시간 까지..

 

항상 옆에 가지고 있었던 녀석이라서 그런지.. ㅎㅎㅎ

 

얼마 하지 않는 장비이지만..

 

나의 기억과 추억을 할께 한 녀석이다.ㅎㅎㅎ

 

처음엔  내 손도 많이 베어 먹은 녀석이라서..ㅎㅎㅎㅎ

 

지금은  안베이고 있다  ㅎ ㅎ  ㅎ ㅎ

 

내가 원하는걸 잘 잘라주고 있다. ㅎ ㅎ  ㅎ ㅎ

 

언제까지 인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계속 쓸 예정이고..

 

바꿀 생각은 없다..ㅎ ㅎ ㅎ ㅎ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해서 사용을 할 것 같다 ^^*(

 

서툰 시절에는  내 손가락에 피를 보게도 했지만..

 

지금은 없어서는 안될 놈이다~~~

 

부셔지지 말고 같이 나이 먹어 가자꾸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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